손에 물 묻은 채로
수화기 들지 마세요.
반찬 주문은 품목이 많고 수량이 잘게 나뉩니다. 무치던 손을 씻고 받아적다 보면 한 가지가 빠집니다. 콜든타임은 그 전화를 대신 받아 품목별 수량을 확인하고, 찾으러 오실 시각까지 받아 둬요.
“멸치볶음 한 팩, 시금치 두 팩 맞으실까요?”
접수 전에 품목별로 다시 불러드리고 확인을 받아요.
반찬가게 전화, 이런 순간이 반복되죠
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파는 가게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세 장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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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이 늘 젖어 있어요
“무치다 말고 손 씻고 받아요”반찬은 손으로 만듭니다. 전화를 받으려면 매번 손을 씻어야 하고, 돌아오면 하던 일의 순서가 흐트러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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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목이 많아 하나씩 빠져요
“어? 콩자반은 안 담으셨네요”다섯 가지를 조금씩 주문하면 수량이 잘게 나뉩니다. 급히 적은 메모에서 한 가지가 빠지면 픽업할 때 손님이 알아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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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질문이 매일 와요
“오늘 뭐 나왔어요? 몇 시까지 해요?”오늘 나온 반찬, 영업시간, 포장 용기. 답은 정해져 있는데 물어보는 손님은 하루 종일 다릅니다.
콜든타임이 받으면 이렇게 흘러가요
여러 품목을 조금씩 담는 반찬 주문 한 통이에요.
- 손님
- 반찬 몇 가지 좀 포장해 주세요.
- 콜든타임
- 네, 어떤 걸로 담아 드릴까요?
- 손님
- 멸치볶음 하나, 시금치 두 개, 콩자반 하나요.
- 콜든타임
- 네. 몇 시쯤 찾으러 오실까요?
- 손님
- 저녁 여섯 시쯤 갈게요.
- 콜든타임
- 멸치볶음 한 팩, 시금치나물 두 팩, 콩자반 한 팩을 오늘 저녁 여섯 시에 찾으시는 걸로 맞으실까요?
- 손님
- 네 맞아요.
품목마다 수량을 따로 받아 적고, 접수 전에 손님께 다시 불러드려 확인을 받아요. 손님이 확인하지 않으면 주문으로 저장하지 않습니다.
반찬가게에서 이렇게 쓰여요
모두 지금 쓸 수 있는 기능이에요.
- 품목별 수량을 확인받고 접수해요 다섯 가지를 조금씩 주문해도 품목마다 수량을 따로 적고, 다시 불러드려 확인을 받아요.
- 찾으러 오실 시각을 받아 둬요 내일 이후 주문은 수령 당일 문 여는 시각 한 시간 전에 다시 알려드려요.
- 매일 바뀌는 안내도 적어 두시면 답해요 오늘 나온 반찬처럼 그날그날 다른 내용은 앱에 적어 두시면 그대로 답해요.
- 통화가 글과 녹음으로 남아요 손님이 말한 수량과 요청을 픽업 전에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.